하지만 이 여파는 바로 수도권 대학에도 미칠 것이다.
물론 지역 대학의 뼈를 깎는 자구노력도 필수적이다.이런 현상은 학령인구의 감소와 수도권 집중 현상이 주요 원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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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발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정부기관이나 공공기관.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러한 정책들은 효과가 미미하였다.20년이라는 시간이 대학의 변화를 일으키는 데에는 절대로 긴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수도권 대학들도 지금부터 정원축소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많은 정책을 펴왔다.이에 따라 교육부는 30여개의 ‘글로컬 (Glocal) 대학을 선정하여 5년간 1000억원씩 지원하겠다고 한다.
물론 지역 대학의 뼈를 깎는 자구노력도 필수적이다.인구가 집중된 수도권의 출산율이 가장 낮은 점을 생각하면.